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호/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08 시즌 ==== 2008년, [[이광환]] 감독의 눈에 들어[* 평소 [[나훈아]]의 열렬한 팬이었던 이광환감독이 나훈아를 닮은 강정호의 모습을 보고 꽂혀서 그를 밀어주기로 했다고 한다.(...)[[https://jmagazine.joins.com/art_print.php?art_id=305106|#]]]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했다. 비단 유격수 포지션뿐만 아니라 [[3루수]]로도[* [[정성훈]]의 백업] 자주 나왔으며 시즌 초반엔 [[포수]][* 원래 강정호는 포수로 지명을 받았었다.]로 출장한 경기도 있을 정도였다. [[김동수(야구)|김동수]]의 노쇠화, 그리고 기대했던 [[강귀태]]의 부진으로 이광환 감독은 고교 시절 포수경험이 있고 타격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강정호를 포수로 기용하는 [[김기태(1969)|실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나 포수는 만들기 힘든 포지션. 내야수 포지션 선수에게 포수 겸업은 역시나 무리였다. 시즌 초반부터 패스트볼 실책이 심심치 않게 나와 결국 포수 마스크는 벗게 된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285382|우리 히어로즈 시절 포수, 1, 2, 3루수 수비 움짤]] 타격에 있어서는 시즌 초반에는 1할 후반대 타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이광환 감독의 믿음 아래 꾸준히 많은 경기에 출장, 기용됨에 따라 기량이 크게 향상되어 타율 .271 OPS .726 8홈런 47타점의 당시, 리그의 투고타저 시즌이였기에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준수한 성적으로 꼽았다.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를 했는데. 박진만과 박기혁의 [[KBO 골든글러브]] 수상 가운데 중 예상 외에 3위까지 올라간 기염을 보여줬다. 이광환은 히어로즈 감독을 맡았던 시절에는 별 임팩트가 없었으나, 사실상 강정호를 프로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는 점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어떤 선수가 스타덤에 오를 때 주변에서 "내가 키운 선수다"라며 자기 공로를 만천하에 자랑하는 코치들이 많으나, 이광환에 대해서만큼은 강정호 본인도 대놓고 인정하는 사례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스포츠서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은사들 중 하나로 [[http://sports.news.naver.com/mlb/news/read.nhn?oid=468&aid=0000013794|이광환 감독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으며]], 이광환이 재직 중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7828805|서울대학교 야구부에 야구 용품도 지원해 주는 등]] 옛 스승에 대한 보답을 틈틈이 해 오고 있다. 2008 시즌 초반엔 [[황재균]]이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력의 문제를 드러내 2, 3루를 오가던 강정호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대신 황재균이 3루수로 고정되고, 이때부터는 2012 시즌 서건창이 나타날때까지 2루수 자리만 [[유재신]]과 [[김민우(1979)|김민우]], [[김일경(야구)|김일경]], [[신현철(야구선수)|신현철]], [[김민성]] 5인 체제 돌려막기가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